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3대 호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12 14:40:00

11 10일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에서 페막했다. 6일사이 172개 나라와 지역, 국제기구가 박람회에 참가했고 3600여개 기업들이 전시에 참가했으며 40만명 국내외 구매상들이 상담회에 참가해 루계로 구매계약액 578 3천만 딸라를 달성했다. 이는 경제무역의 성과로 세계 경제무역 력사에서도 보기 드문 성적표다.

수입박람회는 습근평 주석이 2017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론단에서 선언하고 개최한 행사이다. 1회 수입박람회 성과는 습근평 주석의 판단, 다시 말해 경제세계화는 거스를수 없는 력사적 대세이고 개방과 협력은 국제 경제무역 활력을 증강하는 중요 원동력이라는 점을 충분히 증명해주었다. 따라서 수입박람회가 방출한 3가지 중대 호재는 세계에 장기적인 혜택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우선 수입박람회는 개방을 촉진하고 무역자유화와 세계 경제성장에 힘을 실어준다. “상통하면 함께 진보하고 봉쇄하면 모두가 퇴보한다현재 머리를 들고 있는 역세계화와 무역보호주의 세태에 대비해 국제통화기금은 최근 올해와 래년 2년간의 세계경제 성장속도 예기를 4월의 3.9%에서 3.7%로 하향조절했다. 세계는 이를 크게 우려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 자유무역을 진행하고 부진한 경제회복세에 원동력을 주입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런 관건 시점에서 새 시대, 미래 공유를 주제로 열린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각국 발전 수요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개방과 협력에 새 플랫폼을 구축해주었다. 본기 수입박람회의 규모와 전시 수준, 풍성한 성과로부터 볼 때 향후 많은 나라의 발전에 새 기회를 마련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둘째, 수입박람회는 공동인식을 응집하고 세계가 공동대응하고 있는 중대 경제무역 문제를 마주해 개최됐다는 점이다. 세계적으로 열리는 수출입 박람회와 비교할 때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보통수준을 넘어선박람회이다. 그 리유는 본기 박람회가 전시뿐 아니라 당면 세계경제무역에서 존재하는 중대 문제를 탐구토의했다는 점이다. 전시회 기간 홍교국제경제무역론단은 개방과 혁신, 투자등 무역발전과 가장 밀접히 관계된 세가지 의제를 두고 130여개 나라와 지역의 2000여명 대표들과 대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서 개방으로만이 서로 다른 국가사이 혜택을 공유하고 공동 번영하며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 “경제모식 혁신, 무역방식 확장, 무역활력 증강”, “국제투자촉진을 위해 창조적 해결방안을 탐구해낼 수 있다는 등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수입박람회에서 나타낸 공동 협상, 공동 건설, 공동 향유리념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리념의 한가지 생동한 실천이기도 하다. 전시회기간 선진국은 첨단수준의 기술과 상품을 갖고 왔고 발전도상국과 미발달국들은 자국 특색의 식품과 농산물, 의류, 생활용품 등을 전시해 각자의 상업기회와 시장을 찾았다. “꽃한송이로는 봄을 알릴 수 없고 온갖 꽃들이 일제히 피여야만 진정한 봄이다”. 수입박람회에서 습근평주석이 제출한 포용과 혜택 일반화를 견지하고 각국간 공동 발전을 추진하려는 주장이 생동하게 구현됐고 인류운명공동체리념도 세인의 마음속에 더 깊숙히 뿌리내렸다.

이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 총간사 로버트 아즈에도는 발전도상국에 혜택을 줄뿐만 아니라 선진국에도 수익을 돌릴 한차례 성회라고 수입박람회를 평가했다.

계획에 따라 수입박람회를 래년에도 개최한다. 현재 이미 200여개 기업이 제2회 수입박람회 참가 협의를 체결했다. 이는 경제세계화 추진을 위해 중국이 마련한 국제공공상품으로서의 수입박람회가 전세계의 인정과 환영을 받고 있음을 말해준다. 미래 15년사이 중국은 30조 딸라 수입상품과 10조 딸라 서비스를 수입해 들일 계획이다. 이 모든 움직임은 국제통화기금 총재 라가르드가 내놓은 평가와 같이 현재 중국은 세계로, 번영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교량을 건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