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진에서 페막된 제5회 세계인터넷대회는 사상교류와 리론혁신, 기술전시, 경제무역 협력 등 면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7일부터 9일까지 대회기간 76개 국가와 지역의 정부대표와 국제기구 대표, 중외 인터넷업체 리더, 유명 전문가와 학자 약 천5백여명이 오진에 모여 “상호 신뢰하고 함께 관리하는 디지털 세계를 구축하자-인터넷 공간 운명공동체 공동구축”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인터넷 공간발전 대세와 대계를 깊이 토론하고 세계 인터넷발전 관리진척에 새 동력을 주입시키고 새 기여를 하기 위해 지혜를 모았다.

유엔 경제와 사회사무부, 국제통신련맹, 세계 지적재산권 기구, 세계경제론단, 글로벌이동통신시스템협회가 협찬한 이번 대회에는, 세계 인터넷 분야의 대표인물들을 광범위하게 동원하였고 국제 인터넷 분야의 참신한 요소들을 널리 집결시켰다.

주목할 것은, 오진 지능화 응용의 승격과 더불어 대회 봉사시설이 보다 더 완비화되였다는 점이다.

대회기간, 5세대 체험차량, 얼굴 대조심사 입장, 안면 인증 결제, 화면인식 AI 등 지능화 프로젝트들이 선보여 오진은 디지털 경제의 최신 과학기술 성과를 보여주는 “전방위적 시험장”이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