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멜보른, 테로습격사건 발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11 17:00:00

오스트랄리아 멜보른시에서 9일 오후 흉기 란동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로습격사건으로 지목했다.

극단조직은 이 사건을 책임질것이라고 선포했지만 어떤 단서도 제공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발생 시 한 남성이 자신이 탄 자동차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행인을 습격했다고 피로했다. 이번 사건으로 한명이 숨지고 두명이 다쳤다.

란동을 부린 남성은 경찰의 총에 맞아 병원에 호송되였지만 숨졌다.

사건 발생이후, 경찰은 이 남성의 차량에서 폭발하지 않은 가스통을 추가로 발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소말리아 출신으로 20세기 90년대부터 오스트랄리아에서 생활했다.

남성은 그 전에도 여러 위법행위로 경찰에 전과자로 기록되여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로습격으로 판단하고 조사를 진행했다. 현재 극단조직은 이를 책임진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