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전해진 각국 인사들의 목소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10 16:30:00

수입을 주제로 한 첫번째 박람회 기간 참가기업, 구매상, 주빈국의 선택과 기대는 무엇일까요?

신비한 새 제품의 출시는 많은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레고 전시대는 관중들로 물샐틈없이 메워졌다. 수입박람회에서 레고 그룹은 래년 1월 1일 새제품 <제야음식>, <룡춤> 세트를 중국을 망라한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출시한다고 선포했다. 레고그룹 수석집행관 예지위는, 이는 레고그룹이 처음으로 특정된 한개 구역의 시장을 위해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된다고 말했다.

개혁개방 40년래 중국은 세계공장에서 세계시장으로 발전했다. 많은 국가와 기업은 상해에 모여 중국을 위해 제조한 제품과 봉사를 전시하였다. 이는 중국시장의 개방에 따른 거대한 기회를 립증해 주는 최상의 론거이다.

고가 가구회사와 새라운드 전략 협력협의를 체결한 스위스의 유명 검측인증기업인 SGS 중국구 경공상품 봉사총감 장소송은, 중국은 바다와도 같은 거대한 시장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장소송 총감은, 과거 회사는 주로 중국을 도와 수출을 협조했다면 이번의 박람회는 더 많은 국외 기업들을 유치하여 이들로 하여금 조속히 중국시장수요와 시장규범을 료해하게 함으로써 중국시장의 바다속에 한층 더 잘 융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향항상해은행 대중화구 황벽연 총재는, 중국경제는 당면 수출견인에서 내수견인의 성장모식으로 전환되였다고 표하고 내적수요는 중국 경제성장 견인의 주도적지위를 차지했다고 하면서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 상업무역과 중국소비자를 련통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수입박람회 첫날 잭 재봉틀주식유한회사는 이딸리아 마이카 회사와 협력의향을 달성했다. 협의에 따라 마이카회사는 스마트 셔츠재봉장비를 구매하게 된다.

잭 홀딩스 그룹 완복덕 리사장은, 수입박람회는 최상의 전시교류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완복덕 리사장은, 독일, 이딸리아 등 나라의 제조수준이 비교적 높고 특히 스마트 제조분야 기술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우세도 뚜렷하다고 표하고 우리는 해당 분야의 국제 첨단기업과 교류협력을 진행하고 기업의 스마트 제조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조업과 식품, 농산품 전시구역도 적지 않은 구매상들의 발길을 끓었다. 중량 량유공업유한회사 주재료 구매부의 갈몽방은 특별히 신강에서 박람회를 찾았다. 갈몽방은, 까자흐스딴과 로씨야에서 우질 식용유를 수입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며칠사이 이미 까자흐스딴 상인들과 만났고 금후 더 많은 기업과 련계를 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무역봉사분야에서 상해자유무역구 국제문화투자발전유한회사는 미국 UL 등 회사와 협력하여 <예술품과 귀중 물품 저장안전 기술규범을 건립할데 관한 협력협의>를 체결하여 예술품과 귀중물품의 저장, 교역 등에 국제일류의 표준화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상해자유무역구 국제문화투자발전유한회사 호환중 리사장은, 중국은 예술품과 귀중 물품 저장분야에서 공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면서 새표준의 가동이 국내 예술산업의 발전을 위해 추진작용을 하길 희망했다.

수입박람회는 일반성 전시회가 아니라 중국이 주동적으로 시장을 개방하는 중대한 조치이다. 적지 않은 전시참가기업가들의 안중에 수입박람회는 각국 융합발전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다.

상해 주재 영국 총령사 죤 에드워즈는, 수입박람회를 개최한 것은 중국정부가 무역자유화와 경제국제화를 확고히 지지하고 국제사회를 상대로 시장을 개방하려는 중대한 조치라고 말했다.

에드워즈 총령사는, 지난 40년간 각계는 중국경제발전의 기적을 증견하였다고 표하고 수입박람회를 징표로 중국의 개혁개방 진척은 한층더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드워즈 총령사는, 이번 박람회의 주빈국중 하나인 영국정부는 이를 깊이 중시하고 있고 기업들도 적극 호응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영관계는 황금시대를 개척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