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박람회기간 각국의 다채로운 전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08 17:00:00

비행기, 산성, 스포츠카에서 과일, 커피, 와인에 이르기까지 82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 71개 전시관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국가무역 투자종합전시장을 메웠다. 정채롭게 가꾼 각국 전시관은 중국 전시관과 함께 열띤 활기를 보였다.

영국 전시관은 위스키와 감자칩을 통해 영국의 풍토인정을 전시했다. 지난 잉글랜드 프리미어 시즌에서 우승한 맨시티 구락부는 우승컵을 진렬함으로서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박람회기간 영국전시관은 향항 상해 은행의 “글로벌 무역보고 발표회”를 비록해 영국 교육 과학기술 강좌 등 행사를 조직했고 또 스코틀랜드 위스키 감별행사, 잉글랜드 프리미어 시즌 디지털 참여 등 활동을 벌였다.

로씨야 전시관은 흰색을 바탕으로 하는 간결하고 명쾌한 분위기를 조성해 원자력 발전, 관광, 체육 등 산업을 전시했다.

본기 박람회 주빈국으로 등장한 인도네시아와 윁남은 커피와 과일 등 물산을 전시했고 중유럽의 헝가리는 이름난 꿀과 와인, 유제품을, 남아프리카는 와인과 차 등 특산품을 전시했다. 또한 농업가공품을 비롯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상품을 전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