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성, 이란 3개 민용 핵시설의 운행 일시 허용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07 10:10:00

미 국무성이 5일에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미국은 이란에 대한 전면 제재를 재가동한 이후로 3개 이란 민용 핵시설의 운행은 일시적으로 허용했다.

미 국무성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전면제재를 재가동한후 이란의 신규 민용 핵시설은 제재를 벗어날수 없지만 핵확산의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아라크와 부쉐흐르, 푸르도에 위치한 3개 민용 핵시설은 “가장 엄격한 감독”하에서 일시적 운행을 허용했다고 피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