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 에너지 등 분야에서 대이란 제재 재가동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06 13:52:00

미국 재무부가 5일 성명을 발표해, 이날부터 이란의 금융과 해상운송, 항공, 에너지 등 분야의 7백개 개인과 단체, 항공기와 선박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이란의 50개 은행과 그 국내외 지사, 이란국유항공사와 그 산하의 67대 비행기, 이란 원자력기구가 제재 대상에 포함되였다.

이는 미국이 올 5월에 이란핵문제 전면 협의에서 탈퇴한후 재가동한 제2라운드의 대이란제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