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5일 개막, 제반 준비사업 끝마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04 14:07:00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보도센터가 3일 중외기자들에게 공식 개방하고 첫 소식발표회를 가졌다.

상무부 관련책임자가 이번 박람회 전반상황을 소개하였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수입을 위주로 한 첫 국가급 전시회이다.

상무부 왕병남 부부장은, 박람회는 중국정부가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국제공중제품이자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기 위한 실제적인 행동이라고 표하였다.

왕병남 부부장은, 근년래 세계경제가 심층 조절되고 세계경제 성장 원동력이 부족하며 경제 글로벌화가 좌초됨에 따라 중국시장에 진출하려는 국제사회의 념원이 날로 강해지고 있다고 표하였다.

왕병남 부부장은, “상품거래 세계화를 취지로 하는 수입박람회는 개방과 협력을 도모하는 국제적 무대로서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개방된 세계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내놓은 중국의 방안이라고 표하였다.

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5일에 개막된다. 많은 국가의 정치요원들과 관련 국제기구 책임자, 세계 상계 리더, 유명 전문가와 학자 그리고 국내 각 부와 위원회, 지방 대표들이 개막식에 출석하게 된다.

박람회는 크게 전시회와 론단 두 부분으로 나뉘여진다. 전시회에는 국가 무역투자 종합전시와 기업소 상업전시가 망라되고 론단은 홍교 국제경제 론단을 가리킨다.

이번 전시회의 주요 일환인 국가 무역투자 종합전시에는, 82개 국가와 3개 국제기구가 참여해 71개 전시대를 구성하고 전시면적이 약 3만평방메터에 달한다.

기업소 전시는 7개 전시구역을 망라해 전시면적이 27만평방메터에 달하고 130여개 나라의 3천여개 기업소가 참가하게 된다.

홍교 국제경제무역 론단은 규모가 크고 등급이 높으며 세계 중대문제를 거론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될것이다.

현재 모든 전시구역은 이미 배치를 끝냈고 많은 전시품들이 중국 기업소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그중 식품과 농산물 전시구역은 전시참가 기업 수가 가장 많은 구역으로서 각종 해외 량질 특산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자동차 전시구역에서는 완성차 전시 외에도 자률운전 기술과 상호 련결과 소통, 디지털 기술도 전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