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아버지”, 습격으로 인해 숨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04 14:05:00

파키스탄 종교학자 사미 하크가 2일에 파키스탄에서 습격당해 숨졌다. 하지만 그의 사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크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창시자인 무하마드 오마르를 비롯한 유명한 탈레반 성원들을 가르친적이 있기에 “탈레반의 아버지”로 불리우고 있다.

각측은 하크의 사망원인에 관해 의견이 엇갈렸다. 하크가 습격당할때 경호원과 기사가 곁에 없어서 그를 보호할수 없었다.

하크의 조카 무하마드 빌랄은, 하크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외곽의 주택에서 숨졌으며 몸에 칼과 총에 맞은 상처가 있었다고 로이터 통신사 기자에게 피로했다.

파키스탄 내무부는 성명에서 하크의 사망소식을 실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