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이스라엘군 전투기 3명의 팔레스티나 소년 격살했다고 비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30 09:48:00

팔레스티나 외교부가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스라엘 전투기가 28일 저녁 세명의 팔레스티나 소년을 숨지게 했다며 이는 “악랄한 범죄 행각”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세명의 13세 소년은 이스라엘군에 의해 생명을 잃었다고 하면서 이같은 행각은 팔레스티나 인민과 팔레스티나의 사업, 권리를 침범하는 “공개적인 전쟁”의 일환이라고 비난했다.

팔레스티나 외교부는, 피점령지역의 팔레스티나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 행동을 취할것을 아동권리기구에 요구했다.

성명은, 팔레스티나 외교부는 인권과 아동 권리 국제기구, 국제형사 법원이 이같은 죄행을 추궁하도록 촉구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