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리아와의 국경지대 경계 상태 선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30 09:48:00

이라크 시아파 무력 “인민동원기구”가 29일, 이라크와 수리아 국경지역의 무력은 이미 경계상태에 들어섰다고 표하고, 이는 극단조직 “이슬람국”의 침투와 공격행동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수리아 인권관찰기구”는, 이달 26일 200여명의 “이슬람국” 무력이 데이레조르성 동부에 접근한 이라크 농촌지역에 반격을 가해 수리아 쿨드 무력이 주도하는 “수리아 민주군”이 큰 손실을 입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