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카루 쟈야수리야 의장이 28일 시라세나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11월 16일까지 지속될 의회 휴회 결정은 국가에 심각한 후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의 뜻을 밝혔다.
쟈야수리야 의장은 서한에서 또 “전 총리” 위크레메싱케의 합법적 권리를 보장해 줄 것을 시라세나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자야수리야 의장은, “위크레메싱케 전 총리의 합법적 권리와 특권을 보호해 줄데 관한 청구서를 받았다”면서 개인적으로 이는 민주적이고 합리한 청구라고 생각하며 청구에 대해 고려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썼다.
시리세나 대통령은 27일 공보에 서명한후 11월 16일까지 의회를 잠정 휴회한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