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기자 카쇼기가 정치적 살해를 당했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24 10:46:00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이 23일 앙까라에서 이달초 이스땀불에서 살해된 사우디아라비아 기자 카쇼기는 정치적 동기를 띈 살해를 당했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집권당인 정의발전당의 의회 정당그룹회의에서, 터키는 카쇼기가 의도적으로 살해되였다는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고있다고 말하면서 살해행동은 카쇼기 사망 며칠전부터 시작되였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체포한 모든 용의자를 터키측에 이송하여 심판할것을 사우디아라비아에 호소했다.

이와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 살레만 국왕은 23일에 내각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발표한 성명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사건에 대해 조사를 전개하고 관련일군의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표했다.

이날 살레만 국왕과 무하마드 왕세자는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왕궁에서 카쇼기의 가족을 접견하고 그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