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방장관, 일중평화친선조약의 의미를 적극 평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24 10:40:00

일본 스가 요시히데 내각 관방장관이 23일 량국관계에 대한 일중평화친선조약의 의미를 적극 평가하면서 곧 진행하게 되는 일본 아베신조 수상의 중국방문이 량국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23일은 일중평화친선조약이 효력을 발생한지 40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이날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40년래 비록 량국의 주변환경이 많이 변화되고 량국관계도 큰 변화를 겪었지만 일중평화친선조약은 시종 량국관계를 지탱하는 초석의 역할을 해왔고  또 량국관계의 미래 발전방향을 가르켜주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