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와대, 조선 김정은 위원장의 년내 한국 방문 기대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23 16:05:00

한국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22일, 현재 제2차 조미 정상회담 준비작업은 순조롭게 전개되고 있고, 한국은 조선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년내에 예정대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앞서, 미국 중간선거 이후인 11월에 조미정상회담을 진행함과 아울러 종전선언이 발표된후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이루어지면 훨씬 의미있고 한국과 조선간에도 더 깊은 대화와 협상을 만들어낼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정부 고위관원은 19일, 2차 조미정상회담은 래년 1월 1일 이후가 될것 같다고 표했다. 이와 관련해 김의겸 대변인은, 관련 보도는 확정된게 아니라며 현재 조미간 정상회담을 위해 다양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더 지켜봐야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