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엔 상주 미국대표 헤일리 올해안으로 사임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0 10:27:00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9일 유엔 상주 미국 대표 헤일리가 올해안으로 사임하게 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주내지 3주안으로 후임자를 지명할예정이라고 밝혔다.

헤일리는 개인 원인으로 리직을 제기한 것이 아니라일터의 중요성을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표하고 금후 사업계획은 확정하지 않았지만 2020년 미국 대선에는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트럼프의 련임을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올해 46세인 헤일리는 미국 남 캐롤라이나주의 주장을 담임했었고 2017년 1월 유엔 상주 미국 대표를 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