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방부는 9일, 북부 체르니고브주와 이즈니아시 부근 군 장비 창고에서 이날 새벽 폭발사고가 발생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현재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04년 4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충돌이 일어난후 우크라이나에서 이번에 6번째로 군 창고가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