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비단의 길 국제영화축제와 서안 영화제작회사 설립 60주년 기념대회가 8일 저녁 서안 서부영화그룹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영화축제는 국가영화국에서 지도하고 섬서성 인민정부와 복건성 인민정부에서 주최했으며 서안시 인민정부와 섬서성 보도출판 라지오텔레비죤

영화국에서 주관하였다. 축제는 "새시대, 새 비단의 길, 새 시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영화축제는 "2018년 국제 청년감독 학술교류회"와 "유명 영화인들의 교류", "영화 카니발"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영화축제 개막식에서 서안 영화 제작회사 설립 60주년 경축행사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서부영화그룹의 전신인 서안영화제작회사는 새 중국의 중요한 영화제작 기지이고 중국영화산업의 4대그룹중의 하나이다.

이곳에서 "붉은 수수"와 "대화 서유"등 일련의 훌륭한 영화와 영화업계의 훌륭한 인물들이 나타나 우리나라 영화산업에 새로운 력량을 주입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