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4만명 군인과 경찰을 배치하여 새해맞이행사 안전을 전력사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31 11:22:00

프랑스 콜롱브 내무장관이 1229, 양력설 전날에 전국범위에서 근 14만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새해맞이행사의 안보사업에 진력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콜롱브 내무장관은, 새해맞이행사는 여전히 테로주의의 위협을 받고 있기때문에 프랑스인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민간의 경축행사를 확보하는것이 국가의 급선무라고 말했다.

콜롱브 내무장관은, 대형쇼핑몰, 집회소, 공공교통시설 등이 안보사업의 중점지역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만명 경찰과 군인, 소방대원, 구조일군이 빠리와 린근도시에서 안보임무를 집행하고 경찰측은 새해맞이행사의 주요지점인 샹젤리제거리에서 특별안보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빠리시 경찰국이 실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