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군변측이 일전에 항복한 일부 극단조직 “이슬람국”의 두목들을 이동시키고 도주중 “이슬람국”무력에 지원을 제공했다.
수리아 통신사는 소식인사의 말을 빌어, 2017년12월28일부터 미군은 여러대 헬기에 “이슬람국”두목을 싣고 데이레조르성 북부에서 엘하사카성 남부의 바르쎄러 댐으로 운송했다고 보도했다. 이동한 “이슬람국”일군들은 이에 앞서 쿠르드무력이 주도한 “수리아민주군”에 투항했다.
소식인사에 따르면, 미군은 이달초에 또 47명 “이슬람국”두목을 상술한 지역에 이송했다. 뿐만 아니라 미군은 최근 몇개월동안 사막지대로 도주한 “이슬람국” 잔여세력에게도 각종 지원을 제공하였다. 이를테면 이슬람국 잔여세력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수리아 정부군에 대한 습격을 지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