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세계 축구선수 조지 웨아, 리베리아 대선에서 승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30 11:11:00

리베리아 국가선거위원회가 28일 저녁, 51세 전직 세계 축구선수 조지 웨아가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선포했다.

리베리아 국가선거위원회 통계결과를 보면 26일에 있은 2라운드 투표에서 민주변혁대회 후보인 조지 웨아가 현임 부대통령 요제프 버아카를 제치고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