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대통령, 교회 테로습격은 이집트의 반테로 결심 약화시키지 않을것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30 11:09:00

이집트 엘시시 대통령이 29, 이집트 수도 까히라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은 테로주의를 숙청하려는 이집트 인민들의 결심을 약화시키지 못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 대통령부가 29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엘시시 대통령은 테로습격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테로습격 타격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 안보일군들에게 사의를 표했다고 지적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모든 국가기구에서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들을 적극 원조할것을 명령했다.

까히라 남부 마르 미나 교회 테로습격으로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다.

사건 발생후 극단조직 이슬람국이 이번 테로습격을 조작했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