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한일 위안부 협의 “위안부”문제 해결할수 없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28 15:32:00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한일 위안부 협의>는 “위안부”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고 표했다.

한국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의사를 전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5년 한일 량국 정부간에 체결한 협의는 절차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중대한 허점이 있었음이 확인됐다고 표하고, 관련 협의는 력사 문제 해결에서 확립된 국제사회의 보편적 원칙에 위배될뿐만아니라 무엇보다 피해 당사자와 국민이 배제된 정치적 합의였다는 점에서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력사는 력사대로 진실과 원칙을 훼손하지 말아야 하며, 력사문제 해결과는 별도로 한일간의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위해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회복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피해자 중심 해결과 국민과 함께 하는 외교라는 원칙아래 빠른 시일내에 후속조치를 마련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