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200개 가정, 난민대피소로 돌아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28 09:55:00

이라크 북부 끼르쿠크성에서 잇달아 발생한 “이슬람국” 습격사건으로 200개 서민가정이 27일 난민 대피소로 돌아갔다.

올해 10월, 이라크 군변측은 지난 2014년 “이슬람국”에 점령되였던 끼르쿠크성 서부 하비제 지역을 수복했다고 선포했다.

하비제 지역이 수복되면서 대량의 서민가정이 복귀했지만 잔여 극단분자들의 빈번한 습격, 랍치사건으로 많은 서민들이 또 다시 도주의 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