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개 나라 의장회의가 24일부터 25일까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렸다. 회의는 반테로와 상호련계, 상호소통 주제를 토의하고 “이슬라마바드 선언”을 채택했다. 중국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평 부위원장이 대표단을 인솔해 회의에 출석했다.

장평 부위원장은 회의에서, 테로주의는 본 지역 국가와 국제사회에 공동의 안전위협으로 되고 있으며, 상호련계와 상호 소통이 부진되는것은 각국의 발전을 제약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되고 있다고 표했다.

장평 부위원장은, 중국은 각국과 함께 반테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며 “일대일로”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상호 련계와 상호소통, 협력 상생을 실현하여 인류 운명 공동체를 공동 구축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평 부위원장은, 얼마전에 승리적으로 소집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새 시대의 중국이 “두개 백년” 분투목표로 매진하는 웅위로운 청사진과 행동강령을 명확히 했다며 중국은 각국과 함께 발전 기회를 공유하면서 더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