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총령사관, 발리 려행을 신중하게 고려할것을 중국 공민에 권장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26 10:23:00

인도네시아 발리도 떵바사 주재 중국 총령사관이 25일, 여전히 활약상태에 있는 발리도 아궁 화산의 분출 가능성을 언급하고, 발리도 려행을 신중하게 고려할것을 중국 공민에게 권장하는 공고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지진 관측부문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아궁 화산의 활약상태가 약화되여 화산구에 암장이 랭각, 침적되여있지만 증기식 분출과 부분적인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

아궁 화산의 경계 급별은 여전히 최고급인 4급으로 판정되였고 화산구 주위의 8킬로메터에서 10킬로메터 반경 범위는 위험한 지역으로 주민이나 관광객들의 진입이 금지되여있다. 발리도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는 등황색 조기경보가 발령되고 공항은 현재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