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2700여명 정변미수사건 용의자 처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25 10:28:00

터키 정부가 24일 관변측 공식통보를 통해 두개의 새 법령을 발표했다. 법령에 따르면 터키 군대와 헌병, 경찰, 해안 경위대의 27백여명이 지난해 발생한 정변 미수사건과 관련되는 리유로 해고당했다.

법령은, 해고당한 인원들은 테로조직이나 국가안전을 위협하는 조직들과 련계가 있거나, 이 조직들의 성원이였다고 밝혔다. 해고된 인원중의 630여명은 터키 무장부대 소속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