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속한, 립장이 보수적인 련맹당과 중간 좌파인 사회민주당이 래년 1월에 합동내각을 구성할 시험 담판을 가동하기로 했다.

사회민주당의 한 고위 성원은 23일,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제기한 유럽 재건에 관한 일련의 주장이 이번 담판의 중점으로 될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부총리이며 외무장관이며 사회민주당 전임주석인 시그마어 가브리엘은 23일, 마크롱 대통령이 제기한 유럽 재건 주장의 핵심리념을 치하하면서 유로랜드에서 강력한 통일적인 예산을 건립하는것을 지지한다고했다.

가브리엘 부총리는 미래를 위해 더 많이 투자해야한다면서 독일은 유럽동맹의 최대 승자이기 때문에 응당 더 많은 기여를 해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