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국가, 성탄절을 앞두고 테로습격 방지 안보 강화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25 10:27:00

성탄절과 새해가 다가오면서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지만 서방국가들은 테로습격에 대한 근심을 가셔버릴수없다.

미국, 프랑스, 벨지끄, 오스트랄리아 등 서방국가들은 이 민감한 시기에 안보를 강화하면서 각종 조치를 취해 명절을 맞는 민중들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있다.

미국 국토안전부는 최근 공중봉사통지를 발표해 명절기간 출행과 쇼핑, 회식때 시종 경각성을 늦추지 말것을 민중들에게 호소했다.

프랑스 내정부는 최근 사람이 밀집한 대형상업장소, 성탄절시장, 종교장소, 공중교통정류소의 안보를 강화하고 안보일군 근 10만명을 포치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보다 안전일군 6천명이 더 늘어난 수자이다.

벨지끄의 브류쎌 도심, 공항, 기차역, 지하철역, 정부기구 등 중요한 장소에서는 실탄을 장착한 군인들을 볼수있다.

오스트랄리아 경찰과 반테로기구는 최근 테로습격 위험기 경고를 발표하면서 시드니와 멜버른 성탄절 경축행사를 목표로 한 테로습격이 증가될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