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도 똑같이 이를 기억할것이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24 15:15:00

유엔총회가 21일 압도적인 다수표로 결의안을 채택해 예루살렘의 지위를 개변하려는 어떤 한 결정이나 행동이든지 전부 무효로 인정한다고 못박았다.

 미국을 제외하고 기타 네개 안전보장리사회 상임 리사국을 비롯한 백 28개 나라가 찬성표를 내고 미국, 이스라엘 등 9개 나라가 반대표를 냈다.

18,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결의초안을 뒤엎기 위한 취지로, 이집트가 발의한 결의초안을 두고 표결을 진행했다. 표결 결과 14표 찬성, 1표 반대로 나왔다.

반대표를 던진 미국이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인 원인으로 초안은 채택되지 못했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분노에 찬 어조로 미국은 이날을 기억할것이라고 표했다. 

터키, 예멘 등 나라의 요청으로 유엔총회는 21일 특별 본회의를 열고 예루살렘의 지위문제에 관한 결의초안을 두고 표결을 진행했다.

19일 유엔 주재 헤일리 미국대사는 유엔 주재 백 80여개 나라 대표들에게 집단적으로 메일을 보내 미국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그는 메일에서, 트럼프는 이번 투표를 지켜볼것이고 누가 어떤 표를 냈는지를 잘 기억해둘것이라고 표했다.

잇따라 트럼프도 미국의 원조를 받으면서 미국에 반대표를 던진 나라들에 대해 경제적 지원을 줄일것이라고 표했다.

헤일리 대사는 투표에 앞서 진행된 진술에서, 미국이 어디에 대사관을 설치할지는 기타 나라나 기구가 가르쳐줄 필요가 없다며 유엔의 투표는 예루살렘으로 대사관을 옮기려는 미국의 결정에 영향주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헤일리 대사는, 미국이 기타 나라에 대한 원조와 유엔에 대한 지지는 투자나 다름없다면서 언젠가 투자가 실패했다고 판단되면 미국은 자원을 기타 더 가치가 있는 곳으로 옮길것이라고 말했다.

헤일리 대사는, 유엔총회에서 미국이 단독으로 선택되여공격대상이 된데 대해 반드시 이 날을 기억할것이라고 표했다.

이 날을 기억하고 미국의 립장을 기억할것은 미국뿐이 아니다. 력사도 이 모든것을 기억하고 국제사회의 도의적 힘을 잊지 않을것이다.

유엔 주재 중국대표단 공사급 참사관인 신박은 투표에 앞서 량국방안은 팔레스티나문제 해결의 올바른 길이라고 지적했다.

신박 참사관은, 국제사회는 유엔의 관련 결의와 토지로 평화를 바꾸는원칙, “아랍평화창의등을 바탕으로 담판 재개의 노력을 강화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예루살렘의 최종 지위 등 관건 문제를 해결하고 팔레스티나문제의 전면적이고 공정하며 항구적인 해결을 조속히 실현해야 한다고 표했다.

터키 차우쇼을루 외무장관은 지명은 하지 않았지만 미국을 겨냥해 어떤 한 나라가유엔총회 특별 본회의에 앞서 모든 국가를 위협하고 관련 결의초안에 반대표를 행할것을 요구했다며 이 같은 행동은 절대 접수할수없다고 지적했다.

방글라데슈, 예멘, 인도네시아, 수리아, 꾸바, 조선 등 나라의 대표들도 각기 발언을 통해 안전보장리사회의 중동문제 관련 결의를 존중하고 1967년 국경선을 토대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한, 완전 자주권을 가진 독립된 팔레스티나국을 건립하는것을 지지한다는 일치한 립장을 밝혔다.

팔레스티나문제는 오랜 력사를 갖고있다. 국제사회는 보편적으로 예루살렘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으며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건립한 나라들도 대사관을 예루살렘이 아니라 텔아비브에 두고 있다.

미국정부는 12월초 갑자기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길것이라고 선언했다. 소식이 발표되자 미국의 전통 유럽 우방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반대 립장을 표명했다.

21일의 압도적인 찬성표는 국제사회의 의지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헤일리 대사는 미국은 이를 잊지 않을것이라고 수차 표했다. 

똑같이 력사도 미국 대사가 말한, 미국의 기타 나라에 대한 원조와 유엔에 대한 지지는 일종의 투자이며 미국은 반드시 모든 표를 기억할것이라고 했던 위협을 기억할것이다. 특히 력사는 백 28개 유엔 회원국의 찬성표를 잊지 않을것이며 팔레스티나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