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난민기구가 23일 발표한 공식성명에서, 최근 남수단 정부와 반대파가 체결한 정화협의에 환영을 표하고 관련협의를 실시할것을 충돌 각측에 호소했다.

유엔 난민기구 알노 아크제느 남수단문제 특사는, 정화협의는 전쟁에 시달리고 있는 남수단 민중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아크제느 특사는, 협의집행에 충실하고 평화를 갈망하는 민중들을 저버리지 말것을 남수단 각측에 호소했다.

남수단 정부와 반대파가 12월21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정화협의를 체결했다. 협의내용에 따라 충돌 각측은 적대시행동을 중지하고 모든 형식의 폭력을 끝마치며 인도주의 원조가 저애없이 수요되는 민중들에게 갈수있도록해야 한다고했다.

정화협의는 12월24일부터 실시되며 이는 4년동안 진행되는 무력충돌을 종결짓는데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딘것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