먄마 주재 중국대사관과 중국 평화발전기금회가 공동으로 지원개조에 출자한 중국-먄마 친선병원링 도킨치병원 인계 가동식이 23일 양곤에서 열렸다.

먄마 아웅산 수지 국무장관이 이날 가동식에 출석해연설했다. 그는, 병원의 승격개조에 도움을 준 각측에 사의를 표했다.

아웅산 수지 국무장관은, 승격개조를 거친 도킨치 병원은 먄마인민을 위해 더 잘 봉사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먄마의 발전에는 건강이 필요하며 먄마의 보건사업이 부단히 새발전을 가져오리라 믿는다고 표했다.

승격개조를 완성한 친선병원은 일상적인 진료와 산실, 수술실, 입원부를 겸비한 고급 부산과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는 첫 중국-먄마 친선병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