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재 최천개 중국 대사가 20일 미국 CNN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미국이 얼마전에 제정한 국가 안보전략 보고와 중미관계, 조선핵문제에 관한 견해를 발표했다.

최천개 대사는, 중국은 세계 주도권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표하고 당면 세계 각국은 공동의 도전에 직면하고 또 공동의 리익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천개 대사는 우리가 가장 중요시하는것은 광범위한 글로벌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도전에 공동 대응하는것이며, 중국의 목표는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는것이라고 표했다.

최천개 대사는, 중국과 미국은 적극적인 협력과 건설적인 원칙에 따라 쌍무관계를 처리하고 상호 리해와 상호 리익을 존중하는 토대에서 쌍무관계를 발전시켜야만 호혜 상생의 효과를 가져올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