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기구, 중국의 경제성장 예기 상향조정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20 14:52:00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19일 발표한 글에서 중국경제성장세가 여전하고 개혁추세가 량호하다고 지적했다.

글은 세계은행 중국 수석경제학자 리위교의 관점을 인용해, 중국의 여러가지 정책과 감독관리조치는 거시적경제균형을 확보하고 경제성장에 영향주지 않는 상황에서 금융모험을 크게 낮췄다고 지적했다.

리위교는, 2017년은 중국에 있어서 성공적인 한해이며 중국의 가정수입과 소비가 쾌속적으로 증가하고 경제균형도 추진되였다고 인정했다.

최근 세계 경제기구들에서도 중국경제의 성장예기를 상향 조정하면서 글로벌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유엔본부가 발표한 “2018년 세계경제정세와 전망, 2017년 글로벌경제의 성장속도가 3%를 유지하면서 2011년이래 가장 빠른 성장을 보였고 그중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률이 30%에 달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제성장, 개인소비, 수출, 거시적 경제정책의 견인하에 동아시아지역의 경제성장률은 래년에 5.8%, 후년에는 5.9%를 기록할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국제통화기금이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보고에 따르면 글로벌 제2대 경제체인 중국은 국내 생산총액이 2019년에 이르러 2017년의 11 9천억딸라에서 14 2천억딸라에 이르러 유로구의 GDP를 초과하고 미래 세계경제에 대한 중국경제의 기여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미국 재경매체 CNBC는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을 극찬했다. CNBC의 보도에 따르면 공급측 구조성개혁이 심화되면서 중국정부는 경제의 지속적발전을 적극 인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내 중국경제는 지속적으로 안정한 발전세를 유지하게 된다.

한편 CNBC,  25개국 민중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중 49%가 중국의 경제발전을 긍정하면서 글로벌 경제사무에 대한 중국의 적극적인 영향을 인정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