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매체가 19일 보도한데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군변측이 일전에 아프가니스탄 동부 난가르하르성에서 극단조직 “이슬람국”을 상대로 소탕행동을 전개해 최소 13명 무력일군을 격살했다.

아프가니스탄 하마통신사는 난가르하르성 정부가 발표한 성명을 빌어, 이번 소탕행동은 난가르하르성의 후기야니지역과 하스카 미나지역에서 전개됐으며 19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소탕행동으로 여러개 “이슬람국” 거점을 파괴했다고 밝혔지만 아프가니스탄 군변측의 사상상황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