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총리, 내각개편 선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20 10:00:00

오스트랄리아 말콤 턴불 총리가 19, 2명 내각 장관을 조절하고 5명 새로운 얼굴을 내각핵심으로 영입하는 개편조치를 선포했다.

이번 내각개편에서 가장 주목받는것은, 공로가 많은 국가당 의원이며 기초시설과 교통부 전임장관인 달렌 체스터가 퇴진하고 당수 바나비 조이스가 직무를 인계받는것이다. 이와 관련해 매체는, 이로써 국가당 내부의 파벌투쟁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이번 개편은 턴불 총리가 2015년 자유당 당수, 오스트랄리아 총리로 승진한후 5번째로 진행한 개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