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개발은행, 중국이 라틴아메리카 수출성장에 기여가 가장 크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20 09:59:00

미주개발은행이 18일 발표한 보고에서, 2017년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해지역 수출액이 지난해 대비 13% 성장한 가운데 중국이 30%좌우 차지해 라틴아메리카 수출성장에 기여가 가장 크다고 표했다.

이른바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해지역 무역추세예측이라는 보고는, 올해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해지역 수출총액이 98 50억 딸러에 달해 지난해 대비 3.3% 성장했다고했다. 그리고 원료 가격이 오르고 중국의 소비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중국에 대한 라틴아메리카의 수출이 지난해 대비 30% 성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