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수상, 일중관계를 새로운 높이로 제고하련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20 09:59:00

일본 아베신조 수상이 19일 도꾜에서 연설할때, 래년 일중평화친선조약체결 40주년을 계기로 량국 고위층간의 교류를 심화함으로써 일중관계를 새로운 높이고 향상시키겠다고 표했다.

아베 수상은 최근 부동한 장소에서 일중관계발전을 추진하려는 구상을 표달했다. 1111, 습근평 주석이 윁남 다낭에서 일본 아베신조 수상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일 국교정상화 45주년이며 래년에는 중일평화친선조약체결 4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량국인민의 근본적 리익에 초점을 맞추고 평화, 친선, 협력의 대방향을 틀어쥐며 중일관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호전되도록 추짐하는데 힘을 이바지하고 유익한 조건을 축적해야 한다고 표했다.

아베신조 수상은, 일본은 중국측과 함께 래년 일중평화친선조약체결 40주년을 계기로 량국 전략적 호혜관계를 다그쳐 발전시키겠다고 표했다. 아베 수상은, 일본은 중국측과 고위층 교류를 강화하고 호혜상생적인 경제무역협력을 전개하며 상호련계와 소통, “일대일로구도내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련다고 표했다.

1114, 아베 수상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일대일로창의를 재차 언급했다. 그는, “일대일로가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일본은 이를 시작점으로 중국측과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