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관원, 미일한 미사일 경보연습 규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16 14:54:00

조선 외무성 관원이 15, 최근 미국과 일본, 한국이 진행한 미사일 경보 연습은 조선반도 정세를 더 악화시키는 한차례 군사 도발행위라고 규탄했다. 

조선중앙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조선외무성 군축, 평화연구소 소장은 이날, 미국이 조선 핵미사일 대응 명의로 일본, 한국과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한 목적은 미사일 방어 시스템건설을 본격화하고 미일한 군사동맹을 구축하여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국의 군사패권을 유지하기 위한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또, 미국의 행동은 동북아지역의 새로운 군비경쟁과 신 랭전을 야기시킬것이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