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외교부는 14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을 주도로 하는 국제련맹이 13일 수리아 데이르에즈조르성을 공습하여 23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국제련맹 전투기가 13일 데이르에즈조르성 동부의 한 도시를 공습하여 녀성과 아동을 망라한 23명의 민간인이 숨지고 기초시설과 민중의 재산에 손실을 가져다주었다고 지적했다.
2014년 9월 미국 등 나라에서 결성한 국제련맹은 수리아와 이라크 경내의 극단조직 "이슬람국"을 목표로 공습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