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정치사무 담당인 제프리 펠드만 사무차장이 9일 조선방문상황을 매체에 소개했다.

펠드만 사무차장은 반도긴장세를 완화할 긴박성을 강조하면서 외교수단으로 문제를 해결할 중요성을 재언명했다.

펠드만 차무차장은 8일에 조선에 대한 4일간의 방문을 끝마쳤다. 방문기간 펠드만 차무차장은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의 관련결의를 전면집행할 필요성을 조선측에 강조했다. 펠드만 차무차장은 정세에 대한 오판을 방지하고 충돌위험을 줄이기 위한 경로를 개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펠드만 차무차장은 국제사회는 긴장세의 승격을 우려한다며 평화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