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안전협력기구 4국 외무장관, 회원국 선린관계 개선 호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10 10:00:00

유럽안전협력기구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독일, 오스트리아, 이딸리아와 슬로벤스꼬 4국의 외무장관이 8일 비엔나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해 상호신뢰와 선린관계를 개선할것을 각국에 호소했다.

4국 외무장관은 성명에서, 유럽안전협력기구 회원국들이 소재한 지역의 사태발전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사태의 발전으로 불신이 심화되고 긴장세가 격화되였으며 국가내부와 국가간의 충돌과 불안정이 초래됐다고 지적했다.

독일, 오스트리아, 이딸리아 3국의 외무장관은 우크라니아 문제와 관련한 성명에서, 지속적이고 검토가능한 정화를 실행하고 충돌을 해결하는데 새로운 원동력을 부여할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