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비상사태에 진입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09 15:47:00

캘리포니아주 남부산지의 산불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8일 현지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비상사태에서 련방정부기구는 구조력량을 동원할것이며 로스안젤스, 산띠아고 등 피해지역에 구조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며칠동안 남 캘리포니아주는 산불로 이미 수천헥타르의 림목과 민가, 건축물 4백여채가 타버렸고 20여만명의 현지주민이 철거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