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현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08 14:29:00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승인하고 이스라엘 주재 미국대사관을 트라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겨가는 진척을 가동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날 트럼프는 텔레비죤 연설에서 그의 이 결정은 현실을 승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예루살렘의 현실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로 해석할수 있다.

우선, 예루살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절대 이 도시 자체의 특수성을 떠나서는 안된다

예루살렘은 세계 3대 종교인 유태교와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로서 예로부터 신도들이 경모하는 곳이다. 때문에 예루살렘은 현지 아랍인과 유태인 그리고 세속의 권익과 관계될 뿐만 아니라 세계 기독교, 회교도 신도와 유태인의 종교신앙과 종교 권익과도 관계된다.

예루살렘에서의 종교 투쟁은 4백년전으로 거슬로 올라가야 한다.

근대에 들어서서 예루살렘의 귀속 문제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충돌의 핵심적 문제중의 하나로 되였다.

이스라엘은 1967년에 요르단 수중에서 동예루살렘을 탈취한뒤 전반 예루살렘을 통제하였고 1980년에 이스라엘 의회는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에서 갈라놓을수 없는 영구한 수도로 정한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팔레스티나측은 줄곧 동예루살렘을 수도로하는 독립국가를 건립할것을 갈망하며 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오슬로 평화협의에 의하면 예루살렘의 지위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의 담판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국제사회는 보편적으로 이 "두나라 방안"을 토대로하여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최종적 평화를 실현하는것을 지지하여 왔다.

이스라엘은 이에 앞서 일방적으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한다고 선포하였지만 국제사회의 승인을 얻지 못했다.

당면 미국을 망라한 절대다수 국가는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트라비브에 두고 있다.

여기서 예루살렘 귀속 문제는 고도로 복잡하고 민감한 력사적 종교문제라는것을 알수 있다.

예루살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력사적 근원과 현실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성과도 달성할수 없다.

둘째: 당면 중동지구의 정세를 벗어나 절대  예루살렘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수 없다.

서부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정세가 뒤흔들리면서 중동지구 여러나라는 심한 전란에 빠져들고 있고 팔레스티나 문제는 비록 중동의 핵심문제라고 하지만 실제상 차요적인 위치에 놓여있었다.

미국측은 지금이 바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선포하는 좋은 시기라고 인정하는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아랍국가와 이슬람세계 민중들의 새로운 불만을 자아내고 있고 테로분자와 극단기구에 새로운 폭력의 구실을 제공할수 있게 될 것이다.

셋째: 예루살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절대 일방적인 결정에 따를것이 아니라 팔레스티나, 이스라엘 쌍방과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한다.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의 평화진척은 3년간 계속 난국에 빠져 있어 팔레스티나측의 불만 정서는 날로 커가고 있다. 이렇게 원래 긴장된 국세하에 미국이 예루살렘의 이 민감한 문제를 자극한것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평화진척을 후퇴시키는 것으로 될것이다.

장기간의 전란과 충돌, 원한이 만연되면서 중동은 고난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의 무력으로 간섭정책이나 이스라엘을 두둔하는 립장은 이미 중동에 많은 모순을 조성해 주었다.

이런 시점에서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승인한다는것은 지역모순을 진일보 격화시키는 한편 반미정서를 격발시키는 것으로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 안정에 위험을 가져다 줄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미국은 또 커다란 대가를 치러야 할것이다.

예루살렘의 현황을 유지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의 평화담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만이 팔레스티나 이스라엘간 평화대국을 수호하는 명지한 행동이라는것을 력사와 현실이 재차 증명해주고 있다.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트럼프는 텔레비죤 연설에서 그의 이 결정은 현실을 승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예루살렘의 현실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로 해석할수 있다.

우선, 예루살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절대 이 도시 자체의 특수성을 떠나서는 안된다.

예루살렘은 세계 3대 종교인 유태교와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로서 예로부터 신도들이 경모하는 곳이다. 때문에 예루살렘은 현지 아랍인과 유태인 그리고 세속의 권익과 관계될 뿐만 아니라 세계 기독교, 회교도 신도와 유태인의 종교신앙과 종교 권익과도 관계된다.

예루살렘에서의 종교 투쟁은 4백년전으로 거슬로 올라가야 한다.

근대에 들어서서 예루살렘의 귀속 문제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충돌의 핵심적 문제중의 하나로 되였다.

이스라엘은 1967년에 요르단 수중에서 동예루살렘을 탈취한뒤 전반 예루살렘을 통제하였고 1980년에 이스라엘 의회는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에서 갈라놓을수 없는 영구한 수도로 정한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팔레스티나측은 줄곧 동예루살렘을 수도로하는 독립국가를 건립할것을 갈망하며 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오슬로 평화협의에 의하면 예루살렘의 지위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의 담판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국제사회는 보편적으로 이 "두나라 방안"을 토대로하여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최종적 평화를 실현하는것을 지지하여 왔다.

이스라엘은 이에 앞서 일방적으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한다고 선포하였지만 국제사회의 승인을 얻지 못했다.

당면 미국을 망라한 절대다수 국가는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트라비브에 두고 있다.

여기서 예루살렘 귀속 문제는 고도로 복잡하고 민감한 력사적 종교문제라는것을 알수 있다.

예루살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력사적 근원과 현실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성과도 달성할수 없다.

둘째: 당면 중동지구의 정세를 벗어나 절대  예루살렘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수 없다.

서부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정세가 뒤흔들리면서 중동지구 여러나라는 심한 전란에 빠져들고 있고 팔레스티나 문제는 비록 중동의 핵심문제라고 하지만 실제상 차요적인 위치에 놓여있었다.

미국측은 지금이 바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선포하는 좋은 시기라고 인정하는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아랍국가와 이슬람세계 민중들의 새로운 불만을 자아내고 있고 테로분자와 극단기구에 새로운 폭력의 구실을 제공할수 있게 될 것이다.

셋째: 예루살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절대 일방적인 결정에 따를것이 아니라 팔레스티나, 이스라엘 쌍방과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한다.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의 평화진척은 3년간 계속 난국에 빠져 있어 팔레스티나측의 불만 정서는 날로 커가고 있다. 이렇게 원래 긴장된 국세하에 미국이 예루살렘의 이 민감한 문제를 자극한것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평화진척을 후퇴시키는 것으로 될것이다.

장기간의 전란과 충돌, 원한이 만연되면서 중동은 고난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의 무력으로 간섭정책이나 이스라엘을 두둔하는 립장은 이미 중동에 많은 모순을 조성해 주었다.

이런 시점에서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승인한다는것은 지역모순을 진일보 격화시키는 한편 반미정서를 격발시키는 것으로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 안정에 위험을 가져다 줄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미국은 또 커다란 대가를 치러야 할것이다.

예루살렘의 현황을 유지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의 평화담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만이 팔레스티나 이스라엘간 평화대국을 수호하는 명지한 행동이라는것을 력사와 현실이 재차 증명해주고 있다.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승인하고 이스라엘 주재 미국대사관을 트라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겨가는 진척을 가동할 것이라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