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민중, 반미 시위 격화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08 11:18:00

팔레스티나 민중들이 7일 동예루살렘과 요르단강 서안, 가자지역 거리에 나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승인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항의했다.

요르단강 서안도시 람알라는 팔레스티나 민족권력당국의 호소에 호응해 총파업을 선언하고 상점, 학교 문을 닫았으며 벨리헨의 부분적 동정교 교회에서는 종을 울리는 방식으로 항의했다.

팔레스티나 이슬람 저항운동 하마스 지도자 하니야는 7, 2017 128일을 분노의 날로 지정하고 예루살렘과 요르단강 서안에서 자유의 대 봉기를 일으킬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