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하면서 이스라엘 주재 미국대사관을 텔아비브로부터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고 선포했다.
국제사회는 이 행동이 중동지역의 불안정성을 증가시킬가 우려하고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텔레비죤연설에서, 이 결정은 “현실에 대한 승인”으로서 미국의 리익에도 부합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국무원에 명을 내려 대사관 이주사업을 가동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