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열린 제3차 유엔 환경대회가 6일 케니아 수도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엔 환경계획서 본부에서 페막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대규모의 신속한 협동행동을 취해 오염을 퇴치할것을 호소하고 인류건강과 인류의 공동생활환경을 보호할것을 언약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회창건이래 첫 환경장관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각국은 공기, 토양과 물오염 퇴치를 지지할것이며 이 오염들은 인류의 건강, 생태환경, 경제발전을 손상시킨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