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싱크댕크 이브경제연구소 클레멘스 피스터 소장이 일전에, 곧 출시하는 미국 세수개혁법안은 단기간내에 유럽에 리익을 가져다주지만 미래 유럽은 더욱 큰 감세압력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피스터 소장은, 미국 세수개혁법안으로 미국에 대한 유럽의 수출은 당분간은 성장을 가져오면서 경제발전에 유조하겠지만 법안이 세계 경쟁성 감세를 자극하면서 기업은 점차 투자와 직장을 미국으로 이전하게 되고 이를 피면하기 위해 유럽은 더욱 큰 기업감세압력을 감당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피스터 소장은 또, 미국의 무역 역차가 세수개혁의 영향을 받아 다소 증가할수도 있지만 따라서 무역보호주의 조치를 요구하는 함성도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