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파 림장 건설자, 유엔 “지구환경대상” 수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06 15:18:00

자손 삼대에 거쳐 나무를 심은 조림자들이 반세기동안의 지속적인 분투를 거쳐 척박한 사막을 청산록수로 변화시켜 세인들의 찬상을 받고있다.

유엔 환경계획서가 5, 중국 새한파림장건설자에게 2017년 유엔 환경보호의 최고영예인 지구환경대상을 수여했다.

면적이 93천 헥타르인 새한파 림장은 중국 하북성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력사적으로 과도한 채벌로 인해 토지가 날로 척박해졌다. 1962년 수백명 림장일군이 새한파에서 나무를 심기 시작했고 삼대의 노력을 거쳐 삼림피복률이 11.4%로부터 80%까지 제고됐다.

2005년부터 수여하기 시작한 지구환경대상은 유엔이 세계 각지의 환경보호인사와 조직에 수여하는 최고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