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군과 주한미군이 4일 대규모 합동 공군 군사연습을 진행했다. 연습에는 230대의 비행기와 약 만 2천면 군인이 동원되였다.

한국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이번 군사연습은 한미간의 년도 정례 방어성 연습이라고하면서 한국측은 국제사회와 함께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표했다.

이번 군사연습은 이달 8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한국 언론은 지금까지 한미간의 최대규모의 공중 합동군사연습이라고 칭하고있다.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3일, 한미간의 이런 합동 군사연습은 조선에 대한 엄중한 도발행위라고 지적하면서 조선측은 이와 같이 련속되는 도발행위에 대해 무자비한 반격을 가할것이라고 경고했다.